[제품소개]엑셈 ‘인터맥스(InterMax)’
비즈니스 트랜잭션 모니터링 및 진단 도구
엑셈은 웹 기반 시스템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와 데이터베이스(DB)의 통합 모니터링 및 각 구간별 진단·분석을 위한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단하고 최소의 부하로 클라이언트, 웹 서버, WAS, DB를 실시간으로 상세히 모니터링 하는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이다. 기존의 DB및 WAS 모니터링 툴과는 차별되게 DB와 WAS의 정보를 연계해 각 영역별 상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DB세션을 1대 1로 매칭해 탑 다운, 보톰 업 등의 어떤 방식이더라도 상호 연결고리를 찾아갈 수 있게 제작했다.
인터맥스는 트랜잭션 관점의 모니터링 방식을 채택해 메모리릭 시에도 원인이 되는 트랜잭션이 어떤 것인지 연계가 가능하다. 소스이력 관리를 통해 디플로이 전후의 소스 변경 사항을 체크해 시스템 안정성을 더 높일 수 있다. 각 WAS 및 DB 성능 요소에 대한 동 시간대 이력을 추이 그래프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
기존엔 WAS와 DBMS 성능관리에 대한 각각의 솔루션을 별도로 구매하여야 한다. 이에 반해 인터맥스는 WAS와 DBMS에 대한 각각의 성능관리를 제공한다. WAS와 DBMS 연결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시각적으로 해소하고 연계된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WAS 성능관리 시장과 DBMS 성능관리 시장을 통합하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특징]
▶OS:윈도2000·XP 등
▶WAS와 DB 통합 성능 모니터링
▶문의:(02)6203-6300
<그림>인터맥스 실행화면
[대표 인터뷰]
“내년부터 일본시장 본격 진출”
“실시간 서비스의 유지 및 성능향상을 위해서는 WAS와 DBMS가 주요 구성요소인 웹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조종암 엑셈 대표가 말하는 ‘인터맥스’의 개발 배경이다. 기존의 WAS와 DBMS의 포인트 솔루션만으로는 각각의 정보를 인지하는 상황에서 장애 발생 시 원인 파악과 대처에 막대한 시간이 든다. 확실한 원인 규명도 어렵다.
따라서 WAS와 DBMS를 연계해 통합 모니터링하고 애플리케이션 장애와 성능 지연에 대한 신속 대처, 근본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인터맥스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개발됐다.
조 대표는 엑셈 일본 현지법인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터맥스 제품 현지화와 마케팅을 위해 정기적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지원하는 일본사업 컨설팅 자문을 받고 있다.
올 6월엔 삼성전자의 APM 표준 툴로 선정돼 신규 프로젝트에 대거 도입됐다. 올해 ‘인터맥스’를 통한 매출 목표는 12억원이다.
<사진>조종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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