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IT융 · 복합 과제 발굴

 경남테크노파크(김윤수 원장)는 중소기업 기술 융〃복합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융·복합 R&D기획 멘토링 및 기술과제 발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기술 융〃복합 지원센터를 통해 경남의 4대 전략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IT융〃복합 R&D기획 멘토링 구성’과 ‘사전 기획과제’를 10개 이상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과제발굴 분야는 지능형홈, IT기반 신지식기계(정밀기기, 메카트로닉스, 항공〃우주, 조선〃해양), 로봇, 생명공학(바이오, 의생명), 소재·원천기술 등이다.

 조선·해양 IT융합, 국방 IT융합, 지능형홈(건축 IT융합), 기계 기반 IT융합 4개 분야는 기술교류회 운영을 통해 우수 RFP를 5개 이상 도출할 예정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