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겟엠(대표 한규웅)은 아이패드2 전용 슬림파우치 ‘아이루 MMP9’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플한 슬림형 디자인을 갖췄고 발색 전용안료와 독자적 염색기법을 적용해 톡톡 튀는 색감을 표현했다. 최고급 네오플랜을 사용해 신축성과 내열성이 좋고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때가 묻어도 쉽게 세척 가능하며 세척 이후에도 형태 복원력이 우수하다.
아이패드2와 함께 케이블과 어댑터를 수납할 수 있다. 별도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사무용품도 수납 가능하다. 핑크·블루·블랙·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9800원.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