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0명 연비왕 대결

 서울시민 100명 연비왕 대결

 서울시는 교통안전공단,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27일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비왕 선발대회에는 지난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및 교통안전공단, 녹색소비자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100여명이 신청했다. 연비왕은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 차량에 에코 인디케이터를 달고 7일 이상 300㎞ 넘게 주행한 차량 가운데서 선발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