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성균관대에서 강의에 활용

이은석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학생에게 갤럭시탭을 전달하고 있다.
이은석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학생에게 갤럭시탭을 전달하고 있다.

 성균관대가 갤럭시탭 10.1을 강의에 활용한다.

 성균관대학교는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캘럭시탭10.1’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갤럭시탭 10.1을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학습 용도로 강의에 적극 이용한다.

 엄영익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갤럭시탭 10.1을 강의뿐 아니라 교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앱 경진대회에서도 활용할 예정”이라며 “모바일기기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산업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