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위엠비 ‘투빗(TOBIT)’
인프라 및 서비스 통합 관제·관리 솔루션
위엠비는 2005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및 서비스 통합관제 솔루션 ‘투빗(TOBIT)’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지속적인 고도화와 연구협업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통합관제 멀티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투빗’은 2D 사용자환경(UI) 기반에서 시작돼 모바일 관제솔루션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위엠비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의 종합적인 3D 관제서비스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IT인프라와 서비스의 장애, 성능, 네트워크, DB 관리가 주 기능이다. 통합보안관리(ESM), 애플리케이션관리서비스(AMS), IT서비스관리(ITSM) 등 관리 솔루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투빗’은 다양한 효과의 직관적인 UI를 플래시 기반의 상황판 콘텐츠로 제공한다. 운영자 관점의 화면과 다양한 알림 기능을 통한 일련의 장애 처리 프로세스를 보다 시각적인 환경으로 접할 수 있다. 업무 서비스에 대한 흐름도를 제공해 각 서비스 간의 연관도 도식화가 가능하다. 타 운영시스템과의 연계와 높은 확장성도 장점 중 하나다.
‘투빗’은 운영자와 관리자, CxO별 구분된 관리 화면뿐만 아니라 지역과 단계별 통합관리화면도 제공한다. 화면 편집모드를 통해 인프라, 서비스 맵 등 주요 화면의 제작과 수정이 용이하다. 관리모드 지원으로 디스플레이 설정, 데이터 교정 등 효율적인 상황판 관리 기능도 갖췄다.
[주요특징]
▶OS:WAS가 구동되는 모든 시스템과 OS
▶직관적 UI를 플래시 기반 상황판 콘텐츠로 제공
▶문의:(02)6277-3277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기업 환경 입체적으로 관리”
“IT환경은 날로 복잡해지는데 아직까지 이런 환경을 단일하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은 없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입체적인 관제 환경을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가 밝힌 ‘투빗’의 개발 배경이다. 그는 주요 연구과제의 통합관제영역 참여와 주도적인 수행으로 사업 확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이나 3D 등 더욱 입체적인 통합관제시장을 형성하고 타 업체 및 연구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위엠비는 국내외 대형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타진 중이다. 대형 제조업체의 중국법인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투빗’을 통해 4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모바일 관제 솔루션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엔 3D통합관제시스템 플랫폼도 출시 예정이다.
<사진>김수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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