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도 앱을 통해 무료로 사용하는 시대가 됐다. 그동안은 식별번호를 누르고 이용하는 방식과 국제전화 카드를 구매해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통화요금이 비싸거나 통화권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메신저 형태의 무료 통화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국제전화 이용 방식의 일대 변화가 찾아온 것.
하지만 이러한 메신저 상의 통화는 통화품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메신저 상의 작은 창으로 문자 입력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최근 국제전화 전용 앱이 등장, 고품질 국제전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무료국제전화 앱 중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서비스 국가 범위가 넓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 기능을 갖춘 앱 ‘에그톡(Eggtok)’이다. 에그톡(Eggtok)은 최근 아이폰 버전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인 뉴 에그톡(New Eggtok)을 출시했다. 월 정액비용이나 다운로드 과금이 없는 순수한 프리웨어로 앱 스토어에서 ‘Eggtok’을 검색하면 곧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미국,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에 무료 통화 가능
무료국제전화 앱인 ‘에그톡(Eggtok)’은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된 이용자라면 누구나 국제전화를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등의 국가에 전화를 걸면 추가 요금이 전혀 없이 무료 통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무료국제전화 서비스 지역이 아닌 국가에서도 국내 최저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그톡(Eggtok)은 별도의 가입절차나 가입비, 월정액요금이 없어서 앱을 다운로드 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통화 품질이 다른 앱보다 뛰어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최근 앱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 결제 방식 등 이용자에게 불필요한 과금이 없는 것도 에그톡(Eggtok)만의 특징.
에그톡(Eggtok)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부가 서비스에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에그 스토어’는 레스토랑이나 편의점 등을 앱 이용시 적립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에그톡 무료국제전화를 이용하거나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상대방 스마트폰 안 써도 무료 국제문자 서비스 가능
‘자동 주소록, 백업/복원’ 서비스는 앱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백업, 복원하는 기능이다. 휴대폰 기기를 변경하거나 분실했을 때도 에그톡(Eggtok)앱을 다시 설치만 하면 주소록이 자동으로 복원돼 편리하다. 외국에 있는 사람과 SMS 문자를 주고받는 ‘국제문자 서비스’ 역시 에그톡(Eggtok)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 메신저가 아닌 휴대폰으로 직접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상대방이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도 문자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국제문자 서비스는 180여 개 국가에서 이용가능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에그톡(Eggtok)을 이용하고 있는 아이디 ‘soapre****’는 “에그톡(Eggtok)은 국제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적립된 포인트를 실생활에 필요한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어 좋다”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추고 있어서 다른 앱보다 자주 쓰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톡(Eggtok)을 개발한 신스토리는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 기념 ‘톡3 에벤트’를 진행한다. 에그톡(Eggtok)을 친구에게 추천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에그톡 홈페이지(www.eggtok.com) 이벤트 후기게시판에 사용 후기를 작성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VIPS상품권을 제공할 예정.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전원에게는 탐앤탐스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당첨자는 에그톡(Eggtok) 홈페이지 당첨자 게시판에 공지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