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대표 홍기화)는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 동북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중국 선양 랴오닝공업전시관에서 ‘2011 G-페어 선양’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GSBC는 선양시 및 중국국제무역촉진회(CCPIT) 선양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 도내 83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 중국 동북지역 판매망 확충과 투자 유치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선양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