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CA 월드 엑스포 201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CA 테크놀로지스는 기업이 비즈니스 속도와 민첩성은 높이고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과 솔루션, 그리고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오전 세션은 마이클 최 한국 CA테크놀로지스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CA 테크놀로지스 CTO인 트레버 벙커의 비즈니스 ‘민첩성을 위한 IT’, 액센츄어코리아 인프라스트럭처 컨설팅 리드인 후안 마데라의 ‘클라우드-IT 서비스 딜리버리’ 기조연설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CA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 어슈어런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 소개된다. 동부CNI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비롯한 고객 성공사례도 공유된다.
마이클 최 한국CA 사장은 “IT 조직은 비즈니스가 새롭게 맞은 흥미진진한 기회, 즉 클라우드와 가상화, 모바일에 대한 구축관리,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면서 “이번 CA 월드 엑스포 2011은 이 같은 새로운 기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CA 엑스포 2011의 행사정보 및 온라인 등록은 사이트(www.ca.com/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