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제작 지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하이킥3)’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킥3의 주요 등장 인물은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교 선생님.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이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드라마의 현실감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돕기 위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조성해 줄 다양한 학습 교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중고등학교 학습교재 1등 브랜드인 비상교육의 완자와 한끝, 오투, 개념플러스 유형, 그리고 비상교육의 검인정 교과서 등 장면 곳곳에서 비상교육의 교재가 등장한다.

 비상교육 최대찬 마켓전략부 총괄 책임자는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이킥3가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고등 학습 교재 1등 브랜드인 비상교육 교재들이 하이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킥3는 배우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박하선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을 잇는 2011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킥3는 19일 저녁 7시 45분 첫 방송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