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홍조,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 해결 방법은?

안면 홍조,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 해결 방법은?

30~40대 여성들은 갱년기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50대에 나타는 갱년기 증상은 특히나 싱글족 여성들이 늘면서 직장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으면서도 특별히 자신의 건강을 돌볼 틈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는 것도 한 가지 이유다.

갱년기 증상으로 생리가 불규칙해지며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해 안면 홍조, 피로감, 불안감, 우울증, 기억력 장해, 수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나 안면홍조증은 50대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감정변화와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자율신경계가 조절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아져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돌보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 중에 영양성분이 풍부한 ‘톳’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인 김 모씨(여, 32)는 “지인의 소개로 톳을 보름정도 먹어봤더니,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었다”며 “최근 직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원형탈모로도 고민했었는데, 싹 나아서 신기하다.”고 전했다.

특히나 톳은 여성호르몬 분비 물질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활성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질환에 많은 도움을 주며, 생리 불순이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또한,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와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분들이 찾는 음식이기도 하며, 임산부나 출산후 변비에 특효가 있어 옛부터 많이 찾는 식품이기도 하다.

다음으로는 부작용이 없다는 사실이다. `톳`은 바다에서 나온 톳 식물에서 채취한 식이섬유, 칼슘 등 자연의 재료를 있는 그대로 가공한 자연식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톳을 그냥 먹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짐에 따라 최근에는 유기농 건강식품 전문몰인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category=]에서 톳을 이용한 ‘완도 톳진액’이 등장했다.

세븐라이프 관계자는 “완도 톳진액은 청정 완도에서 직접 키운 톳으로 만들었으며, 일반 톳진액 100%는 굉장히 진하고 역하기 때문에 먹기 좋게 흑마늘진액을 92:8의 비율로 섞어서 만든 건강식품이다. 92%이상 톳을 섞었기 때문에 진한 맛과 칼슘과 철분 등 성분이 다량 함유시켰다”고 전했다

현재 세븐라이프의 ‘완도 톳진액’은 한 달 분량 30포에 9만원(1일 약 3천원)이며, 제품 구입과 자세한 문의는 세븐라이프 홈페이지[http://sevenlife.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category=]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