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김용근)은 산업기술 인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업체 재직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 인력 재교육 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장 기술 인력 재교육 사업은 산업기술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 교육 기반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연구소·협회 등 공공기관을 선정해 신기술 이론 및 첨단 장비 실습교육, 현장적응 교육 등을 위탁해 국내 산업기술과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위탁 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면 올 11월부터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비, 교재 개발비, 강사료 등에 필요한 비용을 훈련기관별로 2억원 내외로 지원받는다.
위탁 훈련기관은 각 신청기관이 제안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추진능력 및 사업비,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20개 내외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KIAT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업체 재직 인력 기술수준과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수준 간 격차를 해소해 산업기술 인력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서 접수는 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사업 시행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진행된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