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데이터베이스(DB) 개발 및 관리 솔루션 ‘토드(Toad) 11’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및 DBA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토드’는 세계적으로 2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최신 버전인 ‘토드 11’은 내달 18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공식 발표된다. 퀘스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품 출시 전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개발자 및 DBA들의 고민과 요구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퀘스트 가문의 비주얼-토드 11 출시기념 빅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토드에게 편기쓰기 △재치만점 2행시+4행시 짓기 △토드네 집 방문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벤트는 토드의 한국 공식홈페이지(www.toad.co.kr)와 ‘@Questsoft_KR’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미영 대표는 “명실상부 1위 자리를 지켜온 토드의 새로운 버전 출시로 시장에서의 주도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