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2일 20대 젊은(Youth) 고객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인 ‘신한S20(에스이공)’ 통장과 적금을 출시한다. ‘S20’은 신한은행이 20대 젋은 고객을 위해 출시한 브랜드로 자신만만한 청춘, 여유만만한 청춘, 가득 찬 청춘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 S20통장은 최고 연 3.2%(결산기 평균 잔액 200만원 이하) 우대 금리를 제공하한다. 전자금융수수료, 마감후 ATM 인출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면제와 환율우대 혜택도 준다. 신한 S20적금은 6개월 동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단기상품이다. 가입일 이후 3개월 이상 경과한 고객이 등록금납부, 어학연수·유학 목적의 해외송금 발생시에도 약정이율을 제공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