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케이티엑스는 최근 스마트폰·스마트패드에 성능을 최적화한 ‘위드터치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청바지처럼 질기고 모직같이 부드러운 정전방식 섬유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내구성, 정확한 터치, 끊김 없는 드래그 등을 자랑한다.
실용적인 저가형 ‘TP-10(길이고정)’과 명품스타일 ‘TP-20(길이조절)’은 오션블루·핑크레드·노벨블랙·스텔라실버 4종 컬러, 귀족 스타일 ‘TP-100(길이조절)’은 튤립화이트·노벨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위드터치펜은 150g 물체를 누른 상태에서 10만회 왕복 문지름 테스트를 통과해 내구성을 검증받았다. 아이폰·갤럭시·베가·옵티머스·아이패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ISO9001 인증을 보유했으며 특허받은 섬유헤드를 사용해 내구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한층 높였다.
위드터치펜 가격은 실용저가형 TP-10은 9800원, 명품스타일 TP-20은 1만3500원, 귀족스타일 TP-100은 1만5500원이다. 대량 구매하는 경우에는 국내 총판인 위드씨엔에스에서, 소량 구매하는 경우에는 옥션·G마켓·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구중 대영케이티엑스 대표는 “성능은 물론 소유한 사람의 존재를 멋지게 표현해주도록 디자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