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가진 어플들을 설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재 스마트폰 유저는 2,000만 명에 다다른다.
스마트폰 유저들은 매번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새롭게 올라오는 수 많은 어플들 중 유용한 어플을 찾아 다니고 있는데, 그 중 국제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디에이치오링크가 만든 어플 ‘스마트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콜’은 휴대전화 일반 통화료로 무료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어플로 별도의 가입비나 월정액 없이 어플을 설치하기만 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폰의 경우 연락처 및 통화기록에서 메시지를 연동시키는 기능과 즐겨찾기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다이얼이미지 선택기능, 마지막 탭 기억하기 기능 등 유익하고 재미난 기능들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선호하는 다이얼러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스마트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이 되고 있어 유저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서비스 되고 있다.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콜의 가장 중점적인 기능은 바로 무료국제전화인데, 이는 우리가 보통 무료국제전화라고 하면 생각하는 mVolp서비스가 아닌 일반통신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끊김 현상 없이 깨끗한 음질의 통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요국가는 물론 괌,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등의 국가에도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콜은 해외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이민자 및 유학생 자녀 등을 둔 이들에게 무엇보다 유용한 어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콜은 휴대전화번호 인증절차를 통해 사용 가능한데, 이 인증을 통해 평생번호를 부여 받아 사용하게 되며 사용한 통화시간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게 된다. 만약 5분 동안 통화를 하게 되면 약 23~25점 정도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렇게 쌓인 포인트는 기부를 하거나 기프트쇼(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단, 스마트콜 전화 사용 시에서는 데이터 통신이 필요하므로 데이터 이용에 자유로운 요금제를 사용해야 과다 요금이 청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망내 무료 및 망내 할인 서비스를 받는 유저는 ‘스마트콜’을 이용 시 망내(무료/할인)이 아닌 무료통화시간에서 차감됨으로 국제전화 이용 시 사용하는 것일 좋을 듯 하다.
㈜디에이치오링크의 관계자는 “스마트콜은 국제통화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발하게 되었는데 많은 유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품질 좋은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여 현재 스마트콜에서 제공되고 있지 않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유/무선 무료통화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무료국제전화로 알뜰한 통신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콜’이 궁금하다면 ㈜디에이치오링크의 홈페이지(www.qdial.kr)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자.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