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상대로 월별로 수금을 하는 업체라면 CMS(씨엠에스)보다 유용한 시스템은 없을 것이다. 매번 고객을 방문해서 요금을 받을 수도 없고, 고객이 직접 지로 등을 통해 요금을 내면 연체율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고자 자동이체 CMS를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CMS 프로그램은 불필요한 작업을 줄여서 업무효율은 높이면서 자료의 정확성과 부가적인 고객관리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수많은 CMS 업체들 중에서 어떤 CMS 업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이익도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최초 가입비의 경우 사설CMS는 11만원, 금융결제원CMS는 2만원으로 5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같은금융결제원CMS 가입비는 사설CMS와 달리 무조건 발생되는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또 1년 내 해지 시 위약금은 사설 CMS는 11만원을 부담하는 반면, 금융결제원CMS를 이용하면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입금확인 또한 사설CMS는 출금일자에서 3-4일이 지난 후 확인할 수 있지만 금융결제원CMS는 출금일자 바로 다음날 오전 9시면 확인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금융결제원CMS를 이용하는 것이 기업에게는 이득이 된다.
대표적인 금융결제원CMS인 ㈜신안정보통신(대표 김순관, www.sinit.co.kr)은 금융결제원의 전산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CMS진행 시 가입업체와 은행간에 1:1작업으로 진행되어 더욱 안전하다. 출금된 금액은 신안정보통신이나 금융결제원를 통하는 것이 아닌, 가입업체의 계좌로 출금 다음날 곧바로 입금되며 경우에 따라 당일입금도 가능하다.
은행수수료 또한 사설CMS는 건당 약 300원~400원이 드는 것을 신안정보통신을 통해서 진행하면 건당 180원으로 체결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여기에 사설CMS는 은행수수료 외 추가 50원의 수수료가 추가 발생하지만, 신안정보통신의 CMS는 추가로 발생되는 수수료가 없으며 가입비나 위약금, 약정기간 역시 전혀 없다.
신안정보통신이 개발한 오케이뱅크는 프로그램 보험설계사 20년 경력자들이 노하우가 집결된 CMS이며 금융결제원이 최우수업체로 선정할 만큼 인정받은 프로그램. 자동이체는 물론, 고객관리와 영수증,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고객이 미납한 요금에 대해서 수시출금이 가능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이용하고 있는 DATA검증기능을 적용, 정확한 출금이 가능하다.
또한 CMS(씨엠에스)라고 하면 대기업이나 비교적 규모가 큰 업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신안정보통신CMS는 사업자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월 3만원에 자동이체를 이용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서비스이다. 때문에 기부금 및 후원금을 자동이체하는 NGO, 복지단체나 월 이용료를 받는 정수기 업체, 기장수수료를 위한 세무사사무소, 상조회사, 학교/학원 등 다양한 업체가 CMS를 이용하며 보다 쉬운 고객관리를 경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n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1566-5767)를 통해 안내 받을 수도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