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EX`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

LG전자가 고성능과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EX`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LG전자가 고성능과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EX`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LG전자가 고성능과 감각적 디자인을 겸비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EX’를 26일 출시했다.

 ‘옵티머스 EX’는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 SK텔레콤에서 첫 판매된다.

  제품명은 ‘옵티머스 2X’를 잇는다는 의미와 탁월한(Excellent) 성능, 특별한(Exclusive) 고급스러움, 흥미로운(Exciting) 엔터테인먼트 환경 등의 의미를 담아 ‘옵티머스 EX’로 정했다.

 엔비디아 1.2㎓ 테그라 2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 ‘IPS327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