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성능 혁신 기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중량 화물기 및 운송 솔루션 제공사 마뭇(Mammoet)의 유럽, 아시아, 미국 소재 3개 데이터 센터 및 전세계 지점 사무소에 65대의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리버베드 WAN최적화 솔루션의 도입으로, 마뭇은 주요 IT 통합 프로젝트를 지능적인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에 위치한 핵심 애플리케이션에의 접근 속도도 대폭 향상시켰다. 리버베드를 통해, 마뭇은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로 옮기고, 24개의 로컬 서버를 없앴으며 대역폭 사용량을 3배까지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IT 비용을 절감하고 직원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재해 복구 가속과 함께 고객 서비스 대응 시간도 앞당기게 되었다.
마뭇은 수륙 양용 중량 화물기 및 운송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위치한 60여 개 사무소에 3,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마뭇은 IT관리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수 십 개의 로컬 서버를 제거하고 유럽, 아시아, 미국에 위치한 3개의 데이터 센터로 대체함으로써 IT 인프라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통합하기로 했다. 재해 복구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고 데이터 센터간 데이터 복제를 가속하고자, 마뭇은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몇몇 WAN최적화 제품들을 검토했으며, 비교 결과, 확신을 가지고 리버베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마뭇의 ICT/인프라스트럭처 매니저인 하져 브라스젠(Harger Brasjen)은 “테스트 결과,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가 설치 및 구성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리버베드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그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박스에서 꺼내, 네트워크 주소를 입력하고 나서 바로 작동할 수 있었던 반면, 다른 제품들은 환경 설정 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어떤 벤더의 제품은 시스템 설치에만 이틀이 소요되기도 했으나, 리버베드의 경우는 1시간 안에 모든 설치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마뭇은 데이터 센터와 지점 사무소에 총 65개의 리버베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함으로써, 중앙 집중화된 환경에서 대역폭 업그레이드에 대한 필요를 제거할 수 있었으며, 원격지에 위치한 데이터를 중앙으로 옮김으로써 관리 및 IT 유지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DR 복제 시에 78%, CIFS의 경우 66%,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경우 73%까지 데이터 트래픽을 줄이는 등 단시일 내에 대량의 데이터 절감 효과를 보게 되었다.
또한 마뭇은 리버베드 CMC(Central Management Console)를 설치함으로써, 중앙에서 거리상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설치된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도 구축, 구성 및 관리할 수 있었다. 사업의 특성상 이동 근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리버베드 스틸헤드 모바일도 함께 도입함으로써 모바일 작업자들도 지점 근무자들과 같이 빠르고 쉽게 파일 및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스틸헤드 모바일 솔루션은 또한 5명 이하의 직원을 둔 사무실에도 설치되었는데, 이를 통해 작은 지점 사무소 근무자들에게 비용 효율적으로 LAN과 같은 속도를 제공해 주었다.
마뭇의 하져 브라스젠(Harger Brasjen)은 “리버베드 WAN최적화 솔루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아키텍쳐 환경에서 IT 운영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며 통합하는데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해 주었으며, 우리의 사업 목표와 필요를 지원하는 보다 빠르고 역동적인 IT 인프라를 구성하게 해 주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전세계 직원들은 이제 근무지에 관계없이 높은 생산성을 발휘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라며 “리버베드는 현재와 미래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제공해 주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