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하면 최고 10%까지 할인해주는 ‘DC플러스 플래티넘 카드’를 29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납부를 비롯해 대중교통 요금, 롯데그룹 유통〃서비스 계열사 전 매장 사용 요금에서 최고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50만~100만원이면 5%, 100만원 이상이면 10%를 할인해준다. 아파트 관리비·시내버스·지하철에서 2만5000원, 전국 롯데 매장·주유소(충전소 포함)에서 2만5000원씩 월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호텔·여행·골프·면세점 업종 제휴할인 및 예약 서비스가 포함된 비자 플래티넘 서비스도 탑재했다. 국내 특급호텔 및 공항 레스토랑 최대 10% 할인 등 다양한 우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