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T엑스포 부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해를 윈도7의 도약기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올 초 열린 윈소7 출시 1주년 기념행사 모습.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해를 윈도7의 도약기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올 초 열린 윈소7 출시 1주년 기념행사 모습.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365’와 ‘윈도폰7’ 등을 전시·소개한다.

 세계 40국에 서비스 중인 ‘오피스 365’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의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단말기로도 작업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채택하면 단순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서버 관리 등에 사용했던 IT인력을 다른 부문에 배치할 수 있어 비용 측면에서 매력적이라는 게 MS 측의 설명이다.

 윈도폰은 MS 최신 모바일 OS인 ‘망고’의 장점을 부각시켜 MS 휴대폰 인지도 확대를 꾀한다.

 ‘망고’는 ‘라이브 타일(Live Tile)’이라는 가시성 높은 유저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다. 사용자 취향에 맞게 개인화가 가능해 시작 화면을 단순 실행 아이콘 대신 사용자만의 콘텐츠로 디자인할 수 있다. 또 뉴스나 약속, 친구의 온라인 접속 상태 등의 실시간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MS 오피스365와 연동해 ‘스카이드라이브’, 휴대폰에 있는 문서의 열람·수정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윈도폰7 개발자 등록 및 앱 등록 포털인 ‘윈도폰 앱 허브’도 소개할 예정이다.

 [2011 IT엑스포 부산] 한국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