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9년 이래 수요가 증가하며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자담배에 대한 여러 관심사 중에서도 사용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바로 전자담배 전용 액상이다. 액상의 니코틴 유무에 따라 금연보조제 또는 담배 대체제로 나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전자담배 액상의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헤일로코리아가 선보인 헤일로 액상이 소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미국에서 100% 제조되는 헤일로 액상은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명해 각국에 마니아 층까지 형성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들은 수십 가지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중국의 2~3군데 제조사에서 공급받는 액상을 취급하고 있다. 즉 상표만 다르고 품질은 같은 액상이 브랜드 명만 달라져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맛에 차별성이 없다는 것.
그러나 헤일로 액상은 다르다. 미국에서 제조되는 헤일로 액상은 USP, FDA에서 승인받은 재료로 엄격한 미국의 위생 시스템으로 제조되고 있다. 맛과 품질 또한 타 브랜드의 액상과 달리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헤일로 액상의 차별성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사업자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불어난 전자담배 시장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기의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취급하는 액상의 차별화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남다른 맛과 품질의 헤일로 액상은 성공적인 사업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는 액상에 니코틴이 함유된 전자담배에 대해 ‘담배대용품’으로 지정해 담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사업자만이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때문에 전자담배 사용자들은 늘어가고 있지만 전자담배 액상을 취급하는 대리점들은 많지 않아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
이에 헤일로 액상의 한국 공식 공급사인 ㈜헤일로코리아는 전국의 담배 소매점을 통해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사업자들이 별도의 창업 비용 없이 취급할 수 있으며, 지역 도매 사업자들 역시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쉬운 담배 도매업을 지정받아 취급할 수 있어 초기 소자본 창업에 용이하다.
한편, ㈜헤일로코리아는 헤일로 액상을 국내에 보급화하고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사업자를 모집하는 등 구매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헤일로 코리아가 공급하여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하는 판매점에는 공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니 소비자는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겠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