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한글날 맞아 `손글씨 공모전`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올해로 565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4일까지 ‘손 글씨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사용으로 손 글씨를 거의 쓰지 않는 청소년들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손 글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비상교육의 슬로건인 ‘꿈을 향한 푸른 날개 비상교육’을 자신만의 손 글씨로 써서 파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우수상 10명에게는 학생용 백팩을 증정한다. 참가상 50명에게는 모바일 과자쿠폰을 선물로 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비상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날개 200개를 적립해준다.

  비상닷컴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