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왕, 음질은 기본! 디자인까지 사로잡는 헤드폰 오버이어 신제품 출시

페니왕, 음질은 기본! 디자인까지 사로잡는 헤드폰 오버이어 신제품 출시

최근 헤드폰 시장은 기술에 패션이 함께 더해지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달리고 있는 추세다. 이 때문에 헤드폰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핫한 ‘머스트 헤브 악세서리’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 광고계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타사의 제품과 자사의 제품을 비교 광고하는 ‘비교 마케팅’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감한 비교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마케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중 신제품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페니왕 헤드폰 (Fanny Wang Headphone Co.)’도 경쟁업체를 겨냥해 공격적인 비교 마케팅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페니왕 헤드폰은 오디오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깊고 풍부한 중저음, 고저음에서도 선명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해 힙합, R&B, 락, 댄스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커플잭/듀오잭 인라인 스플리터 케이블을 통해 추가 헤드폰을 연결, 두 명 이상이 동시에 같은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음악을 나누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최근 출시를 앞둔 신제품 ‘OVER EAR’는 디자인, 가격, 품질 등 기본에 충실하며 여러 가지 차별된 기능으로 기존 헤드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신제품은 외관상으로 이전 모델인 페니왕 온이어와 같이 독특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귀 전체를 덮어주는 부드러운 이어컵은 음악 자체의 사운드를 살려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

‘3001 Over Ear ANC/ Active Noise Canceling’ 제품은 ‘2001 Over Ear DJ’ 모델에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이 추가된 최강 모델이다. ‘3001 Over Ear ANC/ Active Noise Canceling’ 제품에 사용된 엑티브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이어컵 안에 탑재된 마이크로폰이 주변의 소음을 감지, 이에 반대되는 사운드 웨이브를 생성해 최대 95%까지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 준다. 이 기능은 음악을 들을 때나 듣지 않을 때 모두 사용할 수가 있어 노이즈 캔슬링의 독립적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2001 Over Ear DJ’ 모델은 AAA배터리로 작동되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탑재한 모델로 6dB의 풍부한 베이스를 들려주며 타사 제품과 달리 배터리 소진시에도 헤드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살려주는 파워 앰프 기능을 장착해 음악 본연의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페니왕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L&H Standard Co. Ltd. (www.fannywang.co.kr) 관계자는 “지난 19일 예약판매 공지 후 주문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디자인과 고가의 가격만을 앞세워 ‘프리미엄’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타사보다 디자인뿐 아니라 헤드폰의 기본 조건인 음질과 품질로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할 페니왕의 제품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더욱 세련되고 강력해진 사운드 페니왕 오버이어 시리즈 중 ‘2001 Over Ear DJ’ 모델은 28일부터 2차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처는 (www.lhskorea.com) 또는 (www.mangtto.com)이며,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페니왕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는 10월 중순 국내 최대 APR인 프리스비(Frisbee)를 비롯하여 에이샾(A#), 라츠(Lots), 콘시어지(Consierge), 교보문고, 윌리스(Willys) 등의 전국 매장과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