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아이커머 ‘유비가드(Ubiguard) v3.0’
‘환경까지 생각한 데이터센터 설비 관리 솔루션’
아이커머는 기업의 실시간 업무처리 지원과 스마트 그린 정보통신기술(ICT) 구현을 위해 전산설비 통합관제에 국한됐던 ‘유비가드(Ubiguard) v2.0’에 환경과 전력 관제 기능을 추가한 유비가드 v3.0을 출품했다.
이 제품은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기반의 최신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다양한 기능과 화려한 사용자환경(UI)을 특징으로 한다. 사용자 중심의 유연하고 자동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자동화 구축 및 확장 리포팅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장애 예방·예측의 지능적인 기능도 갖췄다.
‘유비가드 v3.0’은 각종 센서와 설비들을 통합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사용자에게 통보하고 해당 내용을 기록한다. 시스템 장애 감시뿐만 아니라 예방 기능의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시스템 안성정을 위한 필수 솔루션이다.
설비 등록 시 절차를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쉽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미 개발된 다양한 설비 인터페이스 정보를 모듈화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중앙 집중형의 시스템으로 클라이언트/서버의 실시간 동기화 기술로 모든 클라이언트에서 변경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다중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동기화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유연한 화면 구성과 편리한 사용 기능으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의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별도 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유비가드 v3.0’의 최대 장점 중 하나다.
[주요특징]
▶OS:윈도2008
▶실시간 장애 및 상태, 성능관리
▶문의:(02)466-3802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가전기기 관제 솔루션으로 확대 개발’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기술의 급속한 전파와 환경의 중요성 부각으로 ‘유비가드 v3.0’은 기업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서정묵 아이커머 대표는 친환경 녹색성장과 IT시스템의 실시간 업무처리 실현을 위해 ICT 환경 통합관제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데이터센터 관련 제품을 공급·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향상과 제품 차별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ICT 시스템 구축이 활발한 동남아시아 및 기업체의 해외 지사에 공급 계획을 세웠다. 특히 제품수출에 따른 리스크 예방을 위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향후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를 위한 원격지원이 수월한 시스템으로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국내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원격관제와 USN 기반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지식경제부 주관 기술혁신사업 중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인 ‘차세대 유·무선 통합 서비스 지원 홈 플랫폼 기술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가정 내 가전기기 제어와 에너지 측정을 위한 에너지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목표다.
<사진>서정묵 대표
-
안호천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