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수기 기업 바이온텍(대표 조규태)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이온수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특성을 반영한 측정 모델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
바이온텍은 ‘마시면 건강해지는 물’이라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매출의 약 10%를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기술 개발을 해왔다. 글로벌 품질 아카데미를 통한 전사 임직원 기술교육, 고객방문 체험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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