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사단법인 한국농구연맹(KBL)과 10일 서울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통해 내년 4월까지 대회 공식 명칭과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권, 기타 발간물, 제작물 등에 KB국민카드 브랜드 로고를 게재할 수 있다. 최기의 사장(왼쪽)과 한선교 KBL 총재가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