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에차바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원자력기구(NEA) 사무총장이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초청으로 12일 오전 10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 국제관 114호에서 특별강연한다. 주제는 ‘후쿠시마 사태 이후의 핵에너지 문제(Nuclear Energy after Fukushima)’다. 이번 특별강연은 핵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하고, 우리 앞에 주어진 여러 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