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니까 완전 맥북 에어 쓰는 느낌인데요?", "아이패드2를 맥북 에어로 변신시키는 마법같은 제품!"
애플 아이패드2 태블릿을 맥북 에어 스타일로 변신시켜주는 케이스형 키보드 제품이 본격 출시된 후 반응이 폭발적이다.
아이패드2의 스마트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로 결합시킨 `에어패드스마트케이스`[http://www.sho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52]는 기존 키보드형 케이스에 비해 더욱 슬림하고 더욱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에어패드 스마트 케이스는 아이패드2와 결합 시 이질감 없이 완벽한 디자인을 보여주며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일체형 제품이다. 단, 별도로 각도 조절은 되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아이패드2를 가로나 세로로 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에어패드 본체 부분에 스마트커버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아이패드2를 열면 화면이 켜지고 닫으면 화면이 꺼진다. 아이솔레이션 방식의 펜타그래프 키보드 채용으로 좋은 키감과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3.0을 적용, 10미터 이내에만 있으면 간단하게 페어링 후 에어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패드는 초슬림 초경량을 자랑한다. 무게는 300그램이며 두께도 0.8센티미터에 불과하다. 4~5시간에 완충되며 55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대기시간은 60일이다.
에어패드를 구매한 한 고객은 "군더거기 없는 깔끔함이 아이패드2와 딱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품질도 정말 마음에 든다"고 사용소감을 밝혔다.에어패드는 상품가격 10만원대이지만, SHOOP에서 6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가죽소재의 아이패드2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도 인기다. 스카이디지털의 X10imini[http://www.sho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14] 케이스는 가죽 다이어리 스타일의 아이패드2 키보드 케이스로 키보드와 가죽케이스로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서 케이스와 키보드를 따로따로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X10imini는 가죽소재다 보니 다소 점잖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튀지 않는 케이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제품이다. X10imini는 정가 11만9천원인데, SHOOP에서 8만9천원에 판매중이다.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 전문매장 바로가기=http://www.shoop.co.kr/shop/goods/goods_search.php?searched=Y&log=1&skey=all&sort=&page_num=&sword=%BE%C6%C0%CC%C6%D0%B5%E5
전자신문미디어 서영진기자 artjuc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