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파인픽스 이너줌 디카의 대표 라인업인 Z시리즈 Z800EXR이 1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등장했다.
Z800EXR은 DSLR에서나 가능했던 위상차 자동초점(AF)이미지센서를 적용, 0.158초라는 초고속 자동초점 시간을 구현한 제품이다. 일명 `하이브리드 AF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기능은 일반 디카에서 사용되는 컨트라스트 AF 방식과 DSLR에서 사용되는 위상차 AF 방식을 촬영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전환하는 AF시스템이다.
또한 Z800EXR은 1천200만 화소의 혁신적인 이미징 기술인 수퍼 CCD EXR을 탑재했고 손떨림 보정범위가 보다 강화된 `스마트 손떨림 보정`기능을 내장했다. 최대망원이나 야경에서도 전작에 비해 흔들림 없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게다다 파노라마 사진기능이 360도까지 확대된 울트라 와이드 파노라마 사진 촬영으로 보다 색다른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됐다.
전작 Z700EXR 후속모델인 Z800EXR은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수퍼 CCD EXR, 스마트 손떨림 보정 기능, 듀얼디렉션 GUI, 터치샷 등의 혁신적인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으로 일반 디카보다 슬림한 이너줌 디카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딱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평가다.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의 김왕규MD는 "후지필름 Z800EXR은 DSLR의 전유물이었던 위상차 AF 방식을 적용해 0.1초대의 빠른 자동초점 속도를 구현했다"며 "광학 5배 줌 및 3.5인치 터치 LCD로 시원한 촬영화면을 보여주며 HD급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후지 파인픽스 Z800EXR은 블랙, 골드, 핑크, 레드 총 4가지 색상으로 현재 네이버지식쇼핑에서 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SHOOP에서 19만9천원에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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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미디어 서영진기자 artjuc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