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반 캠코더 시장에 반값 제품이 등장하더니 이제 초소형 캠코더 시장에도 반값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이미 캠코더 시장의 가격파괴 바람은 예상됐었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디카(디지털카메라)나 디캠(디지털캠코더)이 직격탄을 맞았다.
물론 초소형 캠코더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풀HD 초소형 캠코더의 경우 아직은 가격문제에서 자유로운 편. 풀HD급 캠코더의 경우 10만원대 이하의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진짜` 풀HD 초소형 캠코더는 30만원대 전후로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그런면에서 JVC GC-FM2 초소형 캠코더는 주목할만하다. 1920 x 1080P 풀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정지화상 촬영도 5백만 화소대다. 여기에 광학 4배줌을 지원하며 촬영된 결과물을 바로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 간편하게 업로드 할 수 있다. 1080P 풀HD 모드로 최대 11시간 40분간 촬영이 가능하고 QHD로 설정하면 27시간 동안 촬영을 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3인치 와이드 액정 모니터를 내장했으며 일본 세가(SEGA)와 GUI를 함께 개발해 직관적인 터치 조작이 가능하다. 휴대성도 발군이다. 아이폰보다 작은 크기다.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와이셔츠 상의 주머니나 바지 주머니에도 쉽게 넣고 다닐 수 있다. 무게도 113g이다.
JVC 풀HD 초소형 캠코더(GC-FM2)은 현재 네이버지식쇼핑에서 34만원대에 판매중이다. 그러나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www.shoop.co.kr)에서 13만5,000원에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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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미디어 서영진기자 artjuc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