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제공 선두업체인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본사가 딜로이트가 선정하는 ‘2011 테크놀러지 패스트500(Technology Fast 500)’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아크로니스는 지난 2008년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처음 선정된 이래, 3년 연속 테크놀러지 패스트 500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딜로이트 ‘테크놀러지 패스트 500’은 북미지역 테크놀러지, 미디어, 전자통신, 생명과학 및 청정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회계년도 기준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아크로니스의 CEO인 제이슨 도나휴(Jason Donahue)는 "최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가상화를 IT 비용 감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얘기하고 있다"며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기업들에게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물리적 서버, 가상 머신 또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중요한 디지털 자산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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