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는 27인치(68.6㎝) LED 모니터 ‘엑스스타(X-Star) DL2700LED’를 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풀HD LED 패널을 채택했으며, 하이글로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1920×1080 풀HD의 선명한 해상도,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을 제공한다. 16대 9 화면비율로 16대 10에서 나타나는 블랙 바를 제거하며 게임 사용자를 위한 4대 3 모드도 제공한다.
1만대 1의 동적 명암비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한다. 300칸델라(cd/㎡)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한다. 좌 5W, 우 5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일반형과 무결점·강화유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6만원과 27만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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