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앤미디어그룹(대표 김효석)은 인기그룹 빅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 스페셜 에디션 이어폰 2종을 1일 출시했다.
이 이어폰은 루다크리스 기존 라인인 SL49에 컬러풀한 디자인을 새롭게 입힌 제품이다. 레드와 그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이어폰 양면 선 색깔이 다른 점도 특징이다.
이번 빅뱅 모델은 소울앤미디어그룹이 자체 기획한 것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빅뱅 에디션 2종은 1일부터 전국 애플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Frisbee)와 에이숍, 교보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