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1 디자인 어워드’에서 삼성 월패드와 도어 카메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 월패드는 홈 네트워크 핵심장비로 조명, 가스밸브, 냉난방 전동커튼제어 등 홈 콘트롤 기능을 갖췄다. 방문자확인과 전화, 주차관제, CCTV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삼성 내비게이션과 가로형태 액자기능을 갖춘 삼성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월 패드, 월 패드 GUI 4개 제품이 각각 GD마크를 획득했다.
이에 앞서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디자인공로부문에 서울통신기술 하정훈 차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