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IT환경 복구와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솔루션을 1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스마트클라우드 매니지드 백업 서비스’와 ‘스마트클라우드 VSR 서비스’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해주는 재해복구 서비스다. 자연재해 또는 인재 발생 시 비즈니스가 문제없이 계속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한다. 또 장애 발생 후 비즈니스가 신속하게 원상태로 회복,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
김원종 한국IBM GTS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 솔루션은 다양한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고객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 고객에게 제공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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