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업이든 장사든, 항상 손님들이 북적거리고 매출이 올라가는 곳은 특별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치솟는 물가와 금값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물업체 가운데 예비부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종로의 한 예물업체도 마찬가지.
종로에 위치한 ‘더돌’(대표 최성규, www.thedol.co.kr)은 주말, 공휴일이 되면 항상 고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예물전문점이다.
이처럼 더돌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돌은 예물 패키지를 묶어 순금 한돈에 2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예물서비스 ‘스페셜한정판매’를 선보이며 예비부부, 부모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 금액적인 면에서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아니다. 더돌은 먼 지방에서 오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교통비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으며, 2천만 스마트폰 가입자들을 위해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예물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부당하고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가격을 노출해 믿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이유로 더돌은 KBS<생생정보통>, <뉴스광장>, <굿모닝대한민국>, SBS<생방송 투데이> 등 각종 방송매체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더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