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초고속 LED 스캐너 `GT-S55` 출시

GT-S55
GT-S55

 한국엡손은 자동문서공급장치(ADF)를 장착한 초고속 비즈니스 LED 스캐너 ‘GT-S55’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T-S55는 최대 단면 25ppm, 양면 50ipm 초고속 스캔이 가능하며 자동 문서공급장치로 최다 75장까지 문서를 연속 공급할 수 있다.

 양면스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명함부터 A3용지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1.5㎜ 두께까지 지원해 대부분의 문서와 책을 무리없이 스캔 할 수 있다.

 엡손 레디스캔 LED 기술을 적용해 대기시간 없이 빠른 가동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1200장을 스캔할 수 있다.

 엡손은 GT-S55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가격은 74만8000원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