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민병덕 은행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민 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민과 소외계층에 실질적 혜택 제공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추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후원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등을 역설했다.
민 행장은 “새로운 10년을 희망의 10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은행으로 환골탈태해 ‘100년 기업, KB국민은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