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 3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수여하는 이 상은 고객만족경영 시스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 대상이다.
‘기대 그 이상의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만족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2009년 ‘고객만족 자율관리 시스템(CCM)’ 인증을 받기도 했다.
신헌 대표는 “앞으로도 생각의 기준을 고객으로 삼고 적극적인 고객만족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