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2011 한국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시행하는 이 상은 변화와 혁신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혁신지향 기업 문화를 정착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동양매직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고객불만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고객감동 경영을 실현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이 회사는 안전한 사용과 차별적 제품가치에 대한 무한책임을 위해 재발방지 프로그램인 MC카드(Magic Complaints CARD) 제도도 함께 운영중이다.
염용운 대표(부회장)는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최고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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