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사이냅소프트 ‘사이냅 HTML 콘버터 2011(Synap HTML Converter 2011)’
“다양한 오피스 문서 빠르게 HTML로 변환”
사이냅소프트는 다양한 오피스문서 파일을 HTML로 변환해주는 ‘사이냅 HTML 콘버터 2011(Synap HTML Converter 2011)’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아래아한글 문서를 HTML로 변환해주는 솔루션이다. 각 전자문서의 전용 뷰어 및 오피스 프로그램 없어도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다양한 환경에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웹 에디터나 웹 오피스에 적용하면 문서 편집에 활용할 수 있다
사이냅 HTML 콘버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 문서파일 한글(hwp), 워드(doc), 파워포인트(ppt), 엑셀(xls), PDF(pdf) 파일을 웹과 모바일 상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HTML로 변환해준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문서파일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이미지 콘버터에 비해 변환 속도가 20배 정도 빠르며 안정적이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첨부문서를 바로 볼 수 있다.
스마트패드와 스마트폰, 스마트TV의 보급 확산에 따라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언제든지 문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의 핵심요소로도 사용된다. 이미 N드라이브나 다음 클라우드, KT U클라우드에서 사용되고 있다.
[주요특징]
▶OS:윈도 2000 이상, 리눅스, HP-UX, 솔라리스, IBM-AIX5
▶기존 이미지 변환기에 비해 20배 빠른 변환 속도
▶문의:(02)890-3403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주요 포털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사용 중”
“오피스 문서를 HTML로 변환해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대학 캠퍼스와 공공기관의 스마트화에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사이냅 HTML 콘버터 2011’의 개발 배경을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공공과 교육, 포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네이버, 다음, 네이트, 파란 등 주요 포털사이트와 KT U클라우드 등에 서비스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포털 사이트의 경우 이메일과 카페, 메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이 다양한 사용 환경과 대용량 트래픽에 최적화돼 있다. 첨부파일을 HTML로 전환해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바로보기가 가능하게끔 해주고 있다.
전 대표는 “향후엔 프레젠테이션과 스프레드시트가 포함된 웹 오피스 스위트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일본과 중국, 호주 등의 전문 업체들과 파트너 계약을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전경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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