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마크애니 ‘모바일 시큐레디(Mobile SecuReady)’
“다운로드 방식 모바일 문서보안 솔루션”
마크애니는 새로운 모바일 문서보안 솔루션 ‘모바일 시큐레디(Mobile SecuReady)’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 전용 문서보안 솔루션이다. 업계 최초로 다운로드 방식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DRM이 적용된 문서를 손쉽게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단순 열람만 가능하도록 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다.
스트리밍 뷰어 방식을 사용할 경우 페이지 단위로 문서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문서를 재사용할 경우 다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모바일 시큐레디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암호화된 문서를 편집,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인증 통신에 암호화 통신 기술을 적용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PC 수준의 보안 정책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사용자 ID 및 암호, 그 외 모바일 식별 번호 등을 통해 인증을 하기 때문에 문서가 불법 유출되는 경우에도 인증이 안 된 사용자는 절대 문서를 열람할 수 없다.
모바일 시큐레디는 파일 기반 솔루션이다. 따라서 뷰어 연동 없이 모바일 그룹웨어와 연동이 가능하고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제공하는 메일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시큐레디를 도입하면 문서 유통구간에 대한 보안을 적용함으로써 불법적인 유출이 감소하고 전사적 자료 유통 보안 체계가 확립된다”고 말했다.
[주요특징]
▶OS:안드로이드, iOS
▶읽기, 복사, 저장, 편집, 부분편집 등 문서사용 권한 제어
▶문의:(02)2262-5257
<그림>실행 화면
[대표 인터뷰]
“해외 정부기관 대상 제품 공급 확대”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안이 적용된 문서를 이동 중에서 열람하거나 편집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가 밝힌 모바일 시큐레디의 개발 배경이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보급이 확산되면서 스마트워크가 일상화될수록 모바일 시큐레디의 활용성이 커질 것이라는 게 최 대표의 설명이다.
마크애니는 모바일 시큐레디가 DRM 적용 문서의 단순 열람이 아닌 편집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영업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마크애니 800여 고객사가 1차 타깃이다.
마크애니는 중국 중흥통신(ZTE)와 일본 저스트시스템(JustSystem)을 비롯해 브루나이, 두바이, 오만 등 다수 중동 및 동남아 정부기관에 문서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해외 정부기관에도 모바일 시큐레디를 공급할 방침이다.
최 대표는 “마크애니는 올해 매출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연 매출 500억원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최종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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