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잠을 잘 때 사용하는 이불이나 담요, 베게 등 침구류는 하루 중 6시간 이상을 피부와 맞닿으며 사용하는 물품이다. 사용량이 많고 우리 피부와 직접적으로 닿는 침구류가 균과 진드기, 먼지의 온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청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침구류는 의류처럼 자주 세탁할 수 없기 때문에 햇볕에 노출시켜 살균하거나 탈탈 털어내고 두드리는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을 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침구류 전용 청소기가 나와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햇볕에 노출시켜 살균하는 것과 같은 자외선 살균기능과 함께 두드림 기능이 장착돼 먼지와 진드기를 침구류에서 분리시켜 이를 빨아들인다.
㈜ADIM(대표 이재욱, www.carewin.co.kr)의 침구류 살균청소기 케어윈(CAREWIN) HC-600은 침대와 이불, 담요, 베개 등 침구류를 비롯해 쇼파 및 쿠션, 카펫 청소에 의류 살균까지 섬유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살균 및 먼지, 진드기를 없애주는 청소기다.
무엇보다도 가장 강력한 기능은 자외선을 통한 살균 기능. 필립스의 UV-C 살균램프를 사용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을 비롯해 집먼지와 진드기를 99.9% 살균하거나 없애준다. 또 케어윈의 강력한 자외선 살균 기능은 1초만에 햇볕에 6시간 건조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시간을 크게 절약해준다.
또 케어윈은 3600RPM의 강력한 두드림 패드가 장착돼 침구와 쇼파, 카펫 속에 깊숙이 숨어있는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모두 제거해준다. 여기에 600W 진공모터를 통해 두드림 패드로 침구류와 분리된 먼지와 진드기를 남김 없이 빨아 들이며, 특허 받은 ‘흡착방지롤러’가 기존의 침구 살균청소기에서 가장 불편하게 여겨졌던 침구가 빨려 들어가는 현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케어윈의 또 다른 장점은 헤파(HEPA) 필터. 물세척이 가능한 먼지통과 최소 0.3 마이크론 입자까지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용 헤파필터는 청소 및 살균뿐 아니라 집안의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해줘 건강까지 지켜준다.
이밖에 방향통을 탑재하고 있어 공기배출구를 통해 라벤더 또는 쟈스민향을 낼 수 있으며 바닥감지 자동안전 센서가 제품이 바닥에서 떨어질 경우 램프가 꺼져 자외선 노출을 방지한다. 여기에 자외선 램프보호 커버, 손잡이를 놓으면 작동이 멈추고 손잡이를 잡으면 다시 작동되는 자동 손잡이 센서 등 소비자들을 위한 세심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케어윈은 산업자원부 선정 ‘굿디자인(GOOD DESIGN)’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ADIM은 케어윈 HC-600 런칭 기념으로 11월 14일부터 GS Shop, CJ오쇼핑, H 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라츠, 인터파크, G마켓, 옥션, 11번가 등 홈쇼핑 채널과 인터넷 쇼핑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소비자의 편의성을 의해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