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와 와인이 만난 강남맛집,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착한 가격으로 제공해 눈길

흑돼지와 와인이 만난 강남맛집,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

최근 강남 일대에 맛집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강남 맛집들은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잦은 선택을 받지는 못한다.

이런 가운데 최고의 품질과 맛은 물론 착한 가격으로 고객의 부담을 줄인 와인&흑돼지 데판야끼 레스토랑 ‘BUTAYA(부타야)’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고품격 레스토랑 BUTAYA(부타야)는 데판야끼(철판구이)로 요리한 흑돼지를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미식가와 블로거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았다.

파라다이스호텔, 더키친살바토레 레스토랑, 그안 레스토랑 등 국내 일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BUTAYA(부타야) 셰프들은 모든 요리를 즉석에서 데판야끼로 요리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흑돼지 모듬’은 BUTAYA(부타야)의 최고 인기 메뉴다.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기는 경상북도 김천에서 자란 지례흑돼지를 사용하며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소금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하고 있는 토판염을 사용, 쌀은 경기도 이천에서 재배한 쌀을 사용하고 있다.

BUTAYA(부타야)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셰프들이 추천해 주는 와인이다.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는 셰프들이 고객에 입맛과 요리와 궁합이 맞는 와인을 추천해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와인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저렴한 가격이라 더욱 인기가 좋다. 이에 늦은 저녁 와인을 저렴하게 맛보며 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많다.

더불어 BUTAYA(부타야)는 기존 고기집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와인병으로 멋스럽게 장식한 입구, 인공잔디가 깔려 있는 테라스 등은 유럽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자아내 여성 고객들의 만족을 사고 있다.

BUTAYA(부타야) 관계자는 “메인 메뉴, 와인과 더불어 전 세계 1% 원두를 사용한 커피 또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뛰어난 품질과 맛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압구정 삼원가든과 금수복국 사이에 위치한 BUTAYA(부타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TAY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전화(02-516-2146)로 가능하다.

한편, BUTAYA(부타야)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오션브릿지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등에 법인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F&B 사업과 더불어 한류 관련 방송콘텐츠,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화사, 매니지먼트사, 국내 굴지의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를 보유하고 있는 그룹회사로 알려진 ㈜바른손의 신규사업 및 국내외 마케팅 본부장을 지낸 이력이 있는 ㈜오션브릿지 이병구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본점 2층의 연구개발실 R&D센터를 개설하여 맛과 직원 서비스교육 및 직영점 마케팅 등 중점으로 지원 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