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카,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01`서 주제 발표

 뮤레카(대표 임광남)가 17일 개최된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 2011’에서 ‘특수유형 OSP(웹하드)의 저작권보호기술 적용 현황과 향후 발전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뮤레카 엄성환 부사장은 “내용기반 검색기술을 도입한 웹하드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방송사 제휴매출의 100% 신장, 차단콘텐츠의 절대적 수량 감소,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등록제 이후 불법 다운로드로 옮겨갈 수 있는 사용자들을 차단하기 위해 ISP사업자와의 연계 및 새로운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필터링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뮤레카 엄 부사장의 발표 이외에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빅토르 바즈쿠에즈 로페즈(Victor VAZQUEZ LOPEZ) 문화창의 산업 부문 선임 법률관이 ‘저작권과 기술의 인터페이스 정책 변화’를 주제로 연설했다. 구글, 유튜브에서는 온라인에서의 저작권 관리 식별 기술인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 ID)에 대한 발표시간도 진행됐다.

 ‘저작권, 콘텐츠의 생명이다!: Copyright First!’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협력해 주최하고, ICOTEC 조직위원회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