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이 25일 대전 한국기계연구원 연구현장을 돌아본뒤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10개 기관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차관은 이날 한국기계연구원 인쇄전자연구센터에 들러 인쇄전자 기술개발을 진행중인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했다.
윤 차관은 오찬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R&D에 전념해 줘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며 “세계 기술 전선에서 국민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석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