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윤상직 차관 25일 한국기계연구원 방문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왼쪽에서 세번째)이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했다. 연구원으로부터 열차의 성능 셜명을 듣고 있다.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왼쪽에서 세번째)이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했다. 연구원으로부터 열차의 성능 셜명을 듣고 있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이 25일 대전 한국기계연구원 연구현장을 돌아본뒤 산업기술연구회 소관 10개 기관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차관은 이날 한국기계연구원 인쇄전자186연구센터에 들러 인쇄전자 기술개발을 진행중인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했다.

 윤 차관은 오찬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R&D에 전념해 줘 오늘의 성과가 있었다”며 “세계 기술 전선에서 국민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석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왼쪽)이 25일 한국기계연구원 인쇄전자연구센터 연구 결과물을 둘러봤다.
윤상직 지경부 제1차관(왼쪽)이 25일 한국기계연구원 인쇄전자연구센터 연구 결과물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