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항공국제택배•해상택배 운송과학의 리더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행복STORY` ‘나눔&초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운의 `행복STORY` 나눔&초대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yhds)에 방문하여 ‘따뜻해요’를 누르면 1명당 1,000원씩 적립되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본인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현대해운의 `행복STORY`에 초대하여 나눔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으며 많은 친구를 초대한 분에게는 경품이 증정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1명에게 금 한돈이 경품으로 수여되며 2등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3등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패밀리사이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현대해운의 `행복STORY` 나눔&초대 이벤트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29일에 현대해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해외이사•항공국제택배•해상택배 운송과학의 리더 현대해운은 ‘현대해운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물품기증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와 연(緣)을 맺은 이후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한 ‘토요일 바자회’, ‘지상 최대의 벼룩시장’,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 ‘티셔츠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며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해운 조명현 대표이사는 “아름다운가게를 처음 만난 것은 안국동에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1호점이 문을 열었던 2002년도 즈음이었다. 당시만 해도 기증품을 재활용품으로 손봐서 판매한다는 것이 과연 국내에서 가능할 지 본인조차도 의문이었다.”면서 “하지만 당시 아름다운가게의 박원순 서울시장의 놀라운 리더쉽과 추진력으로 조직을 다듬고 항상 사회를 위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 직접 최선을 다해 성사시키는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 한국학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의 베트남 하노이 한국학교 도서 기증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용하다가 필요 없게 된 물건들을 기부 받아 단정하게 다듬어 다시 필요한 사람들에게 싸게 팔고, 그 수익으로 여러분께 선물할 책들을 구입하고 사람들을 돕는 재미있는 가게가 바로 아름다운가게”라면서 “하지만 아무리 뜻 깊은 행사라도 저희와 함께 도와주시는 분들이 안 계시면 이룰 수 없는데, 현대해운은 처음부터 우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해왔다”면서 “현대해운은 다른 기업에서 하지 못한 일들을 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기업 현대해운’이라는 모토 하에 기업경영뿐 아니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언제나 앞장서온 현대해운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