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촌세브란스에 자선가게 운영

신한카드, 신촌세브란스에 자선가게 운영

 신한카드는 30일 사회공익사업 ‘Our Love Way’의 일환으로 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에 자선가게(Charity Shop) ‘세움’을 열고 이틀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신한카드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500여 점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암 투병 환자 치료비와 암 예방 캠페인 등에 쓰인다.

 자선가게 개점을 기념해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와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 세번째) 등 관계자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