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엔텍(대표 허만혁)의 가정용 전자활수기 ‘아리오레스’는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가 듬뿍 함유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와 전기의 전자 유도 작용으로 원수와 같은 깨끗한 물을 공급해 준다. 음이온의 알칼리수 상태로 만들어 인체에도 이롭다.
활수기내 강력한 자력선을 통과할 때 물 분자가 잘게 쪼개져 인체 내 흡수가 빠르다.
이 기술은 동림엔텍이 2003년 일본 도쿄대로부터 원천 기술을 들여와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포스코,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등 산업 현장에 설치돼 효과를 입증받았다. 대기업 사택, 전원주택, 별장, 주한미군 등에도 설치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